㈜오파스넷 , 퓨어스토리지코리아와 파트너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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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ICT솔루션 전문 기업인 ㈜오파스넷(대표 장수현)이 퓨어스토리지(지사장 배성호)의 전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파트너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퓨어스토리지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올플래시 스토리지 리더기업으로, 2013년에 국내 시장에 진출했으며, 국내 올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을 열어나간 선도 기업이다.

기존의 스토리지 제조사와는 다르게 완전히 새로운 아키텍처를 제공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기술 기반으로 다른 제조사보다 탁월한 데이터 절감 기술과, SSD 최적화 아키텍처뿐만 아니라 NVMe와 같은 신기술을 업체 최초로 출시하였으며,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고성능과 고가용성을 효율적인 비용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든 SW 라이선스를 무상으로 제공하여 재해복구 복제 구성(Sync, Async), QoS, Unified(SAN, NAS)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미래에 추가되는 다양한 기능까지 무중단 SW 업그레이드만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러한 퓨어스토리지 만의 차별점은 공인 평가 기관인 IDC 선정 올플래시 부문 1위 기업뿐만 아니라, 가트너 Magic Quadrant에 4년 연속 비전 및 실행력 부문의 리더로 선정된 계기로도 작용했다.

소셜 미디어, 음성 및 이미지 등 비정형 데이터와 정형 데이터가 기업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환경에 집중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에 따라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등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보다 다양한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스토리지의 용량, 워크로드 확장성, 가장 민첩한 응답속도 및 고가용성 등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오파스넷 박영수 전무는 “퓨어스토리지코리아와의 파트너 계약 체결로 통신, 공공, 교육, 금융 등 다양한 SI사업에 활용되어 온 자사 솔루션뿐만이 아닌 스토리지도 함께 공급할 수 있게 돼, SI사업에서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며, “이를 통한 이익 증대와 SSD스토리지의 수요 급증에 따른 신규 매출 확보로 좋은 실적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