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창립 30주년 특별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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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창립 30주년 기념 상품

세븐일레븐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달 21일 창립 30주년 기념일을 맞이하는 세븐일레븐은 5월 한 달간 100여가지 상품에 대해 대대적인 할인 행사와 함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988년 5월 법인(코리아세븐)을 설립하고 이듬해 5월 본격적인 편의점 시대의 서막을 열었던 세븐일레븐이 창립 3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편의점 대표 상품인 도시락과 세븐카페를 비롯해 과자, 라면, 신선식품, 가정용품 등 주요 카테고리의 다양한 상품들로 준비됐다. 각 상품에는 세븐일레븐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로고가 새겨져 있다.

세븐일레븐은 100여개의 행사 상품 중 레쓰비마일드, 탱크보이, 모찌롤케이크 등 인기 먹거리 10여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L.POINT(엘포인트)를 30배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 11찬 도시락, 밥통령 연어장, PB 강릉교동반점짬뽕, 바나나(1입, 2입) 등 90여개의 창립 30주년 행사 상품 구매 시에는 엘포인트 2배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도시락 전종을 L.pay(엘페이)를 통해 롯데카드나 국민카드, BC카드로 구매 시 결제 금액의 20%를 엘포인트로 페이백 받을 수 있으며 전체 상품(담배와 주류, 서비스 상품 제외)에 대해서도 기본적으로 10% 페이백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엘페이를 처음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000포인트를 페이백 해주는 깜짝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여기에 오는 5월 7일까지는 샴푸, 치약, 구강청결제 등 생필품 10여종에 대해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으며, 우리카드로 결제 시에는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최대 7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고급아이스크림 나뚜루 파인트 전 상품 구매 시 나뚜루 바 또는 컵 상품 1개를 무료 증정하고 매주 금, 토, 일요일에는 우리카드로 구입하면 40%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다.

구인회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국내 편의점 시장을 개척한 대표 브랜드로서 지난 30여년간 함께 해준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창립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용한 혜택과 만족도 높은 행사를 통해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전하는 세븐일레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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