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화가 엄친딸 면모를 드러냈다.
TV조선 ‘전설의 볼링’에 출연 중인 이연화는 패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2017년 머슬마니아 아시아 그랑프리’를 수상한 ‘머슬퀸’으로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탄탄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로 화제가 된 이연화는 경희대 예술학·산업디자인학을 전공하며, 4년 내내 단과대학 수석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연화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일을 완벽하게 해낼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독하진 않았고 욕심이 많았다”며 “좋아하는 일을 할 때는 이틀에 한 번 정도만 자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MC 전현무와 하석진은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연봉은 어느 정도가 되는지" 물었다. 이에 이연화는 "최대는 (프로젝트당) 8천 정도가 된다"고 답했다.
이연화는 "한번 뿐인 인생 뭐든지 다 하고 싶었다"며 "집이 어려워지며 장녀로서 내가 뭘 해줄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