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마수리 시절부터 남달랐던 미모...'이이경이 반할만하네'

Photo Image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정인선과 이이경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17일 정인선과 이이경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함께 출연하게 되면서 드라마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열애 사실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이경의 연인인 정인선은 1996년 6살의 나이로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했다. 이어 영화 ‘살인의 추억’, ‘안녕 유에프오’ 등에 출연했으며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매직키드 마수리’ 출연 당시 정인선은 인형 같은 외모로 인기를 모았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정인선의 당시 모습은 지금과 변함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귀여운 눈웃음을 자랑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