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양우내안애 파크뷰’ 견본주택 4월 13일 그랜드오픈

지하 1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면적 84㎡, 총 266가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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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며 양우건설(주)가 시공하는 ‘양산 양우내안애 파크뷰’가 4월 13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경상남도 양산시 주진동 일대에 지하 1층~지상 20층, 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단일 주택형으로 총 266가구로 구성된다.

‘양산 양우내안애 파크뷰’가 위치할 양산시 주진동 일대는 차량 이용 시 울산 및 부산까지 약 10분이면 닿을 수 있는데다, 7번 국도의 우회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어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이밖에도 웅상문화체육센터, 웅상출장소, 웅상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의 이용이 쉽다. 단지는 시야가 탁 트여 있어 천성산과 회야강 조망뷰가 좋으며 대운산, 웅상센트럴파크(예정)와 인접해 있어 자연녹지가 풍부하며 주거 쾌적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인근에 다양한 산업단지를 배후로 하고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고 현재 조성중인 덕계월라산업단지, 주남일반산업단지, 용당일반산업단지가 추가 조성될 경우 인구 유입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인근에 현재 가동 중인 소주공단, 웅비공단, 덕계일반산업단지까지 포함해 다양한 산업단지를 배후로 한 주거지로 발전할 전망이다.

‘양산 양우내안애 파크뷰’는 ‘퍼스트 웅상’ 시책의 최대 수혜지로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퍼스트 웅상’ 시책은 동양산 일대에 1조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를 통해 웅상센트럴파크, 대운산 생태숲 조성 등 주거, 문화, 산업기반 확충 등에 집중하고 지역 발전을 이루겠다는 내용으로 2016년부터 시행돼 오고 있다.

더불어 단지 인근으로 주진흥등지구와 소주지구 도시개발(가칭)도 진행 될 예정이라 이 라인을 따라 새로운 주거타운이 형성되면 미니신도시급의 신주거벨트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양산 양우내안애 파크뷰’는 전 세대를 최근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구성한다. 발코니 확장 시 공간활용이 우수한 판상형 4Bay, 4룸(알파룸 포함)설계와 현관 워크인, 주방 펜트리 및 안방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특화평면을 적용하여 주거 쾌적성을 확보하였으며 획일화된 아파트에서 벗어나 외관까지 차별화한다는 계획이다.

‘양산 양우내안애 파크뷰’는 계약금 정액제(1차) 1,000만원,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무상시공, 시스템에어컨, 인덕션, 펜트리(일부세대) 무상옵션 등 파격적인 특전을 제공한다.

견본주택 오픈 후 청약일정은 4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발표는 4월 25일, 계약접수는 5월 8일~10일 3일간 진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양산시 주진동 일대 웅상권역은 아파트 신규공급이 부족했던 지역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갈증이 큰데 ‘양산 양우내안애 파크뷰’는 2년 만에 신규 분양되는 아파트로 지역 내 대기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양우건설은 건축문화를 선도하는 주거명가로 양산 물금신도시에서 1~6차에 이르는 분양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다가서고 있으며, 이번 분양에서도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