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리더스(대표 임무호)는 국민대학교의 취·창업, 상담지원에 특화된 차세대학생경력개발시스템 'K-Star Track 시스템' 고도화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2016년 1차 개발 이후 경력개발센터와 종합정보시스템에 산재된 기능을 통합하고 사용자 의견 수렴을 기반으로 UI·UX를 개선했다.
시스템 고도화 주요 주안점은 크게 4가지다. 경력개발센터와 종합정보시스템에서 별도 관리하던 기능을 통합했다. 전문 통합상담센터 기능은 강화했다. 각종 증명서를 온라인 지원해 편의성을 높였다. 정규 교과와 특색 프로그램 관리 체계를 확보했다.
임무호 다인리더스 대표는 “기존 경력개발시스템에 취·창업지원과 통합상담, 교내 학사행정시스템이 가진 기능을 아우르는 차세대 경력개발시스템으로 고도화했다”며 “대학 인재상 육성을 위한 인프라를 확보하고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인프라 유지보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