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웨어(대표 김윤철)는 지난 4월 10일(현지시간 기준) 싱가폴에서 개최된 VMware의 '2018 Partner Leadership Forum'에서 End-User Computing (이하 EUC) 부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 파트너 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발표했다.
‘VMware Partner Leadership Forum’은 VMware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활동하는 최고 정보 책임자(CIO) 대상으로 개최한 ‘VMware CIO Forum’에서 준비한 파트너 대상 행사이다. VMware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작년 한 해 동안 EUC, 클라우드 공급 업체, Rising Star를 포함한 총 14개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와 차별화된 업적을 이룬 파트너를 선정하여 수상했다.
필라웨어는 VMware의 프리미어 파트너로 End-User Computing 부문에서 2017년 VMware한국 시장 판매 1위를 달성하는 한편, 지난 3월 화성 기술지원센터를 설립하며 가상화 기술지원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는 등 올해도 고객의 성공적인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구축과 가상화 서비스의 확산을 위해 많은 성과를 일궈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VMware Korea 전인호 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필라웨어가 최고의 파트너로 수상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필라웨어와 VMware와의 긴밀한 협력은 보다 많은 기업들이 안전하고 유연한 디지털 워크스페이스를 구축하고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달성하는데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