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안심번호 서비스 오토콜링 경쟁력 강화로 M&A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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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안심번호 서비스 업체 오토콜링은 회사 경쟁력 제고 방안과 오토콜링 주차안심번호 앱 서비스의 가치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유리한 위치에 서기 위해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M&A(인수합병)에 나섰다고 밝혔다.

오토콜링은 앱/프로그램 전문 개발업체 MODUSE의 지분 60%과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MODUSE는 2011년 탄생된 회사로 2012년 한중일 어워드 입상 등 각종 모바일 콘텐츠 및 게임, 웹 콘텐츠를 개발하는 기술력이 우수한 회사이다.

2017년 설립된 오토콜링은 주차안심번호 서비스인 오토콜링 앱 및 전용 액세서리 쇼핑몰인오토콜링넷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평균 평가점수가 최고등급인 5.0으로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M&A로 인해 “주차안심번호 앱 서비스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하고, 국내 주차안심번호 서비스 분야의 경쟁력 강화 및 전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사용할 수 있는 안심번호 서비스로 거듭나겠다.” 밝혔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