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가 류 쿠마가이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매기 큐와의 열애설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과거 홍콩의 모델 겸 배우 매기 큐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매기 큐는 미션 임파서블3’, ‘다이하드4.0’ ‘네이키드 웨폰’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2006년 다정하게 함께 찍은 사진이 떠돌면서 열애 의혹이 제기된 바 있으나 양측은 “좋은 친구사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매기 큐는 과거 내한 당시 국내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다니엘 헤니는 그가 유명해지기 전부터 친한 사이였다"면서 "그가 지금 유명해졌기 때문에 나와의 관계가 입에 오르내리는 모양"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