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철 손 소독제 꼭 챙기세요”
따뜻한 날씨로 외부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이면 인플루엔자, 수두, 볼거리 감염병에 대한 위험도 함께 증가하면서 손씻기와 손 소독제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겨울 유행했던 인플루엔자의 경우, 날씨가 풀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12세 아동 환자수는 다른 연령대 대비 높게 나타났다. 특히 봄철에는 홍역, 볼거리 등이 매년 유행하고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 씻기를 권장하는 등 개인 위생에 대한 주의를 당부 했다.
이와 관련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봄철 손 위생 관리를 위한 제품으로 세스케어의 손 소독제 ‘퓨어겔’과 ‘네이처겔’을 제안했다. 두 제품 모두 물 없이도 살균과 소독이 가능해 야외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퓨어겔과 네이처겔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각종 질병과 감염의 원인이 되는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등에 대해 99.99% 이상의 살균효과를 입증 받았다.
‘세스케어 손소독제 퓨어겔(470ml)’은 파라벤 6종은 물론, 색소나 향료 등을 첨가하지 않은 제품이다. 세스케어 손소독제 네이처겔(240ml)’은 알로에추출물과 글리세린 등이 함유돼 사용 후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보완해 주며, 로즈마리, 라벤더 등 허브 향으로 사용감이 산뜻한 것이 특징이다.
세스코 관계자는 “봄철 기승하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의 적극적인 위생관리가 필수적이다”라며, “특히 손씻기가 쉽지 않은 외부활동 시에는 물로 닦아낼 필요가 없는 손 소독제를 휴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세스코는 지난 41여년간 축적된 위생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종 및 환경 별로 발생 가능한 다양한 환경∙위생문제에 대해 최적의 맞춤형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세스코의 맞춤형 환경위생용품 브랜드인 ‘세스케어(cescare)’는 주방 내 안전한 위생 환경을 위한 케미컬(세정제 및 살균소독제), 클리닝도구(기름때 제거 및 이물질, 오염 제거 도구), 물티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