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아버지 차범근이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차세찌의 부친은 차범근 감독은 과거 자신의 C로그를 통해 "우리 아인이가 막내 삼촌 면회 갔습니다. 아빠랑 닮아서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세찌는 차두리의 딸 아인이를 안은 채 다정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채아와의 2세 소식을 알린 차세찌는 가정적인 매력을 뽐내 아빠로서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차세찌는 오는 5월 한채아와 결혼식을 올린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