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트의 공인 파트너인 ㈜이십일세기소프트가 오토데스크 골드 파트너로 승격했다고 4일 밝혔다.
골드 파트너쉽 승격을 기념해 오는 4월 27일까지 오토데스크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골드 USB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십일세기소프트는 Autodesk MFG(기계제조산업), M&E(미디어&엔터테인먼트), AEC(건설 건축 엔지니어링) 모든 산업군의 전문화를 보유하고 있는 골드 파트너로, 전문화 파트너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업종에 대한 인증을 받아야 한다.
“오토데스크 골드 파트너로 지정되었다는 것은 오토데스크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체를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입증하는 것으로, 골드 파트너는 특정 업종, 솔루션, 지원, 교육, 구현 및 컨설팅 서비스에 대한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공인 담당자와 함께 일을 하면 전문성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고객이 오토데스크 소프트웨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이십일세기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골드 파트너 승격을 통해 고객사들의 비지니스에 좀 더 전문적이고 안정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토데스크 골드 파트너로서의 신뢰도를 높여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9주년을 맞이하는 ㈜이십일세기소프트는 고용노동부 선정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Microsoft, Autodesk, Adobe, 한글과컴퓨터, AhnLab, ESTsoft, Symantec 등 다수 소프트웨어의 공인 파트너사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