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대표 이석호)가 1일 경기도 화성 청호인재개발원에서 '기술과학 그림·글짓기 대회'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대회는 기술·과학을 주제로 참가자, 어린이 보호자 등 약 750여명이 참석했다. 대상인 청호나이스 회장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35명(그림 25명, 글짓기 10명)이 선정됐다.
그림 부문 대상은 정태웅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학생, 글짓기 부문 대상은 일반부 고명완씨가 수상했다.
올해 청호나이스 광고모델인 테리 버츠 전 NASA 우주비행사 특강과 사인회도 열렸다.
이석호 청호나이스 이석호 대표는 “12회째를 맞은 본 대회가 참가 규모와 작품 수준 등 모든 면에서 거듭 발전하고 있다”며 “본 대회가 내 최고 그림·글짓기 대회로 발전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