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신체부위 중 00 자신있어! "누브라로 영혼까지 끌어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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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심 화보

황승언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비키니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황승언은 과거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에 출연해 자신의 신체부위 중 가장 자신 있는 부위로 21인치 허리를 꼽았다.

MC 한채영은 "옆에 서 있기 부담스럽다"며 "실제로 보니 정말 콜라병 몸매"라고 감탄했다.

이에 MC들은 "눈으로 보기 전까지는 믿을 수 없다"며 검증에 나섰고, 황승언은 당황하는 듯했으나 흔쾌히 개미허리를 내보여 눈길을 끌었다.

황승언은 특히 살이 빠져도 변함없는 몸매 비결에 대해 "누브라로 영혼까지 끌어모은다"고 밝여 웃음을 안겼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