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태, 친동생 직접 가르친 사연 고백 “민사고 조기 졸업·서울대 입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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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강성태가 자신의 친동생을 직접 가르친 사연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강성태는 과거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자신의 교육 방법을 밝히며 "직접 가르친 동생이 민사고를 조기 졸업하고 서울대에 입학했다"고 말했다.

강성태는 자신이 공신이 된 비결 중 하나로 어릴 적 동생을 가르친 경험을 꼽았다.

그는 "다섯 살 어린 동생의 공부를 가르치며 참을성을 기른 게 큰 자산이 됐다"며 "직접 공부를 가르친 동생이 민사고를 조기 졸업하고 서울대에 입학했다"고 밝혔다.

이어 동생도 그렇게 생각하느냐는 패널들의 질문에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