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개발은 3월중에 부평역 화성파크드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신탁사인 코리아신탁이 시행수탁을 맡고 올해로 건설역사 60년을 맞이하는 화성산업의 가족회사인 화성개발이 시공을 맡고 있다. 당 사업은 신탁사가 사업주체로서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데다 시공사인 화성개발 역시 2017 기업신용평가에서 건설공제조합 AAA등급, 주택도시보증공사 AA등급을 획득하였고 업계 최저수준의 부채비율을 바탕으로 든든하고 믿음직한 시공능력을 보이고 있어 더할 수 없이 든든하다.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3층 ~ 지상29층 아파트 5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설계되었으며 전용면적 59㎡ 176세대, 75㎡ 163세대, 84㎡ 202세대, 전체 541 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부평역 화성파크드림 분양관계자는 부평일대의 노후주택으로 인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바라는 수요가 점차 더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같은 부평안에서도 다시 볼수 없는 역과 숲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는 단연컨대 부평역 화성파크드림 뿐이라고 강조한다.
부평역 화성파크드림은 인근에 부평역, 동수역이 인접하여 서울 및 인천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 남측에는 숲으로 둘러싸인 자연교감형 단지를 선보인다. 만월어린이공원과 소공원(조성예정)이 단지 옆에 있으며 인근에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뇌병원(공사중), 부평6동 주민센터등이 있으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부평시장, 부평문화의 거리, 부평지하상가 등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동수초, 부평중, 부일여중, 부흥중,부흥고 등의 학교가 인접해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