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에 브랜드 랜드마크 상가인 ‘G플레이스 진천1’ 상가가 들어선다.
충북혁신도시는 충북 진천군 덕산면과 음성군 맹동면 일원에 위치해있으며, 충북 지역전략 산업(IT, BT, 태양광)의 성장거점으로서 허브 역할 수행을 통해 산업 파급 효과 및 인구 유입을 통하여 자족도시를 실현하고 혁신주체 거점 도시로서의 산학연관의 지역 공생도시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서울 등 행정 중심도시로 1시간대의 이동이 가능하며(서울까지 직선거리 80km) 중부고속도로 진천IC까지 10분, 청주국제공항까지 자동차로 25분 거리, KTX 오송역 40분 등 동서남북 사통팔달의 뛰어난 고속교통망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오산, 충주, 광주 등 전국 신도시 분양 현장에서 인기를 누리는 브랜드 랜드마크상가인 ‘G플레이스’상가가 충북혁신도시 중심상업지역에 ‘G플레이스 진천1’이 절찬리 분양이 되고 있으며, 2018년 4월 초 준공을 앞두고 있다.
충북 진천군 덕산면 두촌리 인근에 위치한 해당 상가는 지하 1층 ~ 지상 7층 규모에 대지면적 1,472.7m², 연면적 6,872,36m²의 규모로 구성되며 공실리스크를 줄이기 위하여 다년간의 시장조사와 합리적인 임차료를 산정하기 위하여 업종별 필요 면적과 주변 수요등 다방면으로 접근하여 연구하며, 공실률을 줄이기 위한 설계와 여러번의 수정을 거친 외관디자인,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한 근린생활시설, 병의원, 교육전문시설로 MD를 구성하였다.
상가 주변으로는 옥동초등학교, 서전중학교, 서전고등학교 등이 위치해있으며,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두촌초교(2019년개교예정), 혁신초교(가칭)등도 예정되어 있다.
상가 관계자는 “최근 주택정책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상가로 몰려들고 있는 가운데 뛰어난 입지와 풍부한 배후수요로 항아리상권이라는 이점을 가진 ‘G플레이스 진천1’ 상가가 절찬리에 분양되고 있으며 임대문의 또한 증가하고 있다”고 하면서 “투자자 및 임차인들의 성원에 힘입어 ‘G플레이스 상가 진천2’도 18년 상반기에 착공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