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게임의 블록버스터 웹게임 '용의군단'이 오늘 2월 27일 16시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2017년 하반기 해외에서 출시된 이후 다수의 게임 플랫폼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용의 군단'은 환상적인 스토리 진행과 함께 타격감을 극대화한 효과뿐만 아니라 PVP, 파티던전, 필드 보스, 탈 것, 혈맹전, 화려한 코스튬에 포커싱한 완성도 있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핵심 시스템인 ‘전쟁시스템'은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더했으며, '영웅시스템'을 통해 스토리를 진행하며 영웅을 진화시켜 보다 전략적인 PVP도 가능하다. 또한 '군단'을 통해 길드원들과 함께 던전과 영토를 지키고 반란군을 처리하는 국가임무와 각 지역별 성주를 처치하며 지역을 확장하는 시련시스템은 용의군단의 재미 요소로 꼽힌다.
2월 7일부터 3일간 진행된 클로즈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에 한 번도 서버 문제가 없을 정도로 서비스의 안정성을 입증 받은 용의 군단은, 단순한 레벨업만을 위한 사냥이 아닌 몬스터 및 아이템 수집으로 캐릭터의 능력치를 승급시킬 수 있는 수집 컨텐츠, 장비 강화 및 승급을 통한 화려한 그래픽의 셋트 장비, 외형 코스튬으로 유저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번 정식서비스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출석자 모두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출석체크' 이벤트와 다른 유저의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군단에 맞서는 방법', 초보 유저의 군단의 시작을 도와줄 '군단 보급상자' 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다.
탑게임의 정민수 총괄은 '2018년 탑게임의 신규대작을 기다리는 유저에게 최고의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기존 웹게임과 다른 재미와 소통하는 운영을 느낄 수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의 군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