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결승전이 화제인 가운데 유병재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컬링 준결승전이 열렸던 지난 23일 유병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컬링 누가 보냐. 지루한 거”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나 자신의 빈정거림과 달리 눈물이 고여 있는 셀프카메라(셀카) 사진을 올려 누리꾼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25일 결승전에서 스웨덴에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