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2’ 민티가 로리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민티는 ‘고등래퍼2’에 지원한 여성래퍼로 22일 발매한 싱글 앨범 속 신곡이 선정적이고 뮤직비디오 역시 로리타 콤플렉스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며 논란이 됐다.
이에 민티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민티는 “실검 1위!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제보해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22일 발매한 데뷔 싱글 ‘유두(You Do)’의 뮤직비디오 URL을 첨부하며 “오늘이 ‘고등래퍼2’ 첫 방영일이네요! 프로듀싱팀 miXmaster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