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 3지구 개발 본격화…서북부 최대 신도시 급부상 운정 화성파크드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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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GTX-A 파주연장 예비타당성 통과이후 이 일대의 부동산시장이 들썩거릴 만큼 광역교통망의 개선으로 인해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운정신도시도 서울과의 접근성이 용이해지는 새로운 주거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또한 수도권광역급행버스인 M버스의 경우에도 소위 ‘M버스 역세권’인지 아닌지에 따라서 소비자들의 수요차이가 분명히 있다고 밝히고 있다.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파주로를 중심으로 운정3택지개발지구와 마주하고 있으며 이곳은 현재 택지조성공사가 한창이다. 운정3지구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기존의 교하지구를 포함하여 운정신도시가 제대로 된 메머드급 규모의 서북부 최대 신도시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는 M버스 정류장이 가까이 있어 서울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점도 눈여겨 보아야 할 점이다. 한편 운정 화성파크드림 인근에는 홈플러스가 위치하고 있는데 대형쇼핑시설이 들어서면 주변집값이 크게 뛰는 것을 여러가지 사례를 통해 볼수 있다. 즉 대형 복합쇼핑몰이 등장하게 되면 인구유입과 편의시설의 확대, 교통여건 개선 효과등의 영향이 미치기 때문에 바로 몰세권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들도 대형 쇼핑시설이 주변은 주거선호지역으로서 집값상승을 견인할 뿐만 아니라 환금성가지 좋아져 시세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고 전망하고 있다.

숲세권 아파트인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수요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단지 옆으로 도래공원이 접해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는데다 단지 자체가 하나의 대규모 공원처럼 꾸며지기 때문이다. 운정신도시 중개업소 관계자는 미세먼지 우려가 높아질수록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단지내 힐링 시설을 갖춘 아파트의 인기가 더 높아질 것이라며 생활환경이 쾌적하고 건강에 보탬에 된다는 점에서 숲세권 프리미엄을 인정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파주 운정신도시 A32BL에 운정 화성파크드림을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중에 있다.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지하1층, 지상 최고25층 아파트 14개동 및 부대복리시설로 조성될 계획이며, 전용면적 △63㎡ 37세대, △74㎡ 236세대, △84㎡A 428세대, △84㎡B 224세대, △84㎡C 122세대로 총 1,047TP대로 구성된다. 전세대가 전용면적 84㎡이하의 중소형타입으로 구성되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실속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