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선 첸, 보기만 해도 눈 정화되는 일상 공개…'강아지+훈남'=옳은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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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선 첸의 일상 사진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네이선 첸(미국)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네이선 첸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친구 바짝 껴안고 관심분야 공부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네이선 첸은 침대 위에서 노트북을 펼친 채 커다란 대형견을 껴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는 강아지와 훈훈하게 웃고 있는 네이선 첸의 조합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입가에 미소를 번지게 한다.

 
한편, 중국계 미국인인 네이선 첸은 오늘(17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개인 최고점 204.34점을 훌쩍 뛰어넘는 215.08점을 받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