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이상형 이효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보검이 실제로 이상형이 이효리라고 언급했던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효리 열성팬 박보검’이라는 제목과 함께 박보검의 사진이 게재 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이효리가 모델로 활동한 브랜드 화보를 손에 든 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박보검은 입을 벌린 채 감탄하며 사진을 바라보고 있어 귀여운 미소를 짓게 만든다. 앞서 박보검은 과거 인터뷰에서 이상형이 이효리라고 언급한 바 있다.
박보검은 “어릴 때부터 핑클 선배님들을 너무 좋아했다”며 “예전에 효리 누나 콘서트를 못가서 너무 아쉬웠다”고 이상형이 이효리임을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