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해리포터 완전판’ 익스프레스 패스 예약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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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의 공식 판매사인 ‘클룩(KLOOK)’이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 완전판’을 포함한 익스프레스 티켓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클룩은 2014년 설립된 글로벌 No.1 여행 액티비티 플랫폼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의 공식 파트너사다. 설립 이후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과의 꾸준한 파트너십을 통해 명실상부한 공식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3월 16일 리뉴얼되는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 완전판’은 5년 연속 세계 No.1 라이드로 손꼽히는 체감형 놀이시설이다.

이번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 완전판’은 기존에 적용된 고화질 4K 기술에 특수효과가 추가돼 3D 고글을 착용하지 않아도 해리포터 속 다양한 마법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으며, 해리포터와 헤르미온느, 론 등 해리포터 등장인물과 함께 360도 전 방향에서 영화 속 장면들을 감상할 수 있다.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 완전판’을 포함한 익스프레스 티켓은 클룩 공식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익스프레스 패스를 예매하면 해리포터를 포함한 인기 액티비티를 사전지정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사상 최대 규모의 라인업으로 개최되는 유니버셜 쿨재팬 2018 익스프레스 티켓도 구매 가능하다.

한편, 클룩은 2014년 설립된 글로벌 No.1 여행 액티비티 플랫폼이다. 창업 3년여만인 지난해 10월에는 구글, 애플, 에어비앤비 등에 투자한 세콰이어캐피탈 및 골드만삭스 등으로부터 6천만달러(한화 약 680억원) 투자를 유지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투자금액이 총 1억달러(한화 약 1130억원)를 넘어섰다.

현재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을 비롯해 홍콩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LA 등 전세계 150여개 도시에 3만 5천여개의 액티비티를 판매 중이며, 월 예약건이 1백만건에 달하는 등 전세계 자유여행자를 위한 필수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