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료기 전기장판, 전기매트 미국 뉴욕 진출, 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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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료기는 전자파가 없는 전기장판, 전기매트로 국내에서는 물론 미국바이어들에게 인정받아 미국 뉴욕에 진출하였다. 미국수출계약 200만 불을 체결했다고 밝혀 뉴옥, LA, 샌프란시스코 이외에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의 길을 열고 있다.

해당업체는 불만제로에서 8개 업체의 매트와 비교했을 때 유일하게 전자파 기준인 2mG 이하로 나와 안전, 양심업체로 선정되었다. 전자파를 차단하는 고급 실리콘테프로무자계열선을 사용하여 전자파 안전 양심업체로 언론에 여러 번 소개된 바 있다.

현대의료기 제품들은 소비자 보호 기관인 미국 보건복지부(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에 미국FDA를 등록했으며 전자파로부터 안전성을 인정받은 ‘EMF(전자파환경인증)’ 획득과 ‘호주전기안전인증ZEST’, ‘일본전기안전인증PSE’, ‘러시아전기안전인증GOST’ 을 모두 획득했다.

‘EMF인증’ 이란 전기용품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일정 수준 이하로 방출되는 제품임을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제도이며, 전기제품에 대해서 발생하는 전자기장을 업무규정에 따라 시험하고 생산, 제조하는 업체에 대해 공장심사 과정을 거쳐 적합한 제품임을 인증하는 제도로 한국기계전기전자 시험연구원에서 시행하고 있다.

전자파란 전기장과 자기장의 두 자기 성분으로 구성되며, 주기적으로 세기가 변화하는 전자기장이 공간 속으로 나가는 파동 현상을 말한다. 전자파의 유해성은 장기간 노출될 경우 유전자 변이 및 종양 질환의 확률이 상승, 암 발병률 상승, 기억력 감퇴 및 뇌종양, 신경내분비계 질환 유발 가능성을 보인다.

관계자는 “전자파차단열선, 조절기 특허를 획득하여 18년 동안 소비자와 업계에서 명성이 자자하다. 국내 안전인증 뿐 아니라 전 세계 전기안전인증을 취득하여 국제적으로 안전이 검증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다.” 라고 강조했다.

현대의료기의 더 자세한 내용 및 할인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