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비앤에이치, ‘프리미엄 서울 베이비 페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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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크릴오일 전문 제조기업 알파비앤에이치(대표:박대영)는 지난 1월 25일부터 29일 까지 세종대학교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프리미엄 서울 베이비 페어 행사에 참여하였다고 밝혔다.

2회를 맞이한 ‘ 프리미엄 서울 베이비 페어’는 임신, 출산, 육아 전문 프리미엄급 박람회로 알파비앤에이치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산모와 태아에게 유익한 인지질 형태의 크릴오메가3를 홍보함으로써 산모와 태아의 건강에 필요한 안전한 건강기능식품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참여 하였다.

크릴은 청정남극 생태계에 있어 최하위 1차 포식자로 중금속 및 해양 오염물질에 대한 우려가 기존의 등푸른 생선보다 낮아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청정 해양자원으로 원재료에 대한 안전성이 확보되어 있어 청정자원인 남극크릴을 이용한 크릴오메가3는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알파비앤에이치에서 보유한 화학적 용매를 사용하지 않는 세계 유일의 ‘솔벤트프리’ 방식으로 추출(세계특허 보유)해낸 크릴오메가3는 해양 중금속 및 유기용매에 민감한 시기에 있는 산모와 태아에게 어필하고 있다.

알파비앤에이치의 주요 제품인 크릴오메가3 제품군은 4세대 오메가3로 북미와 유럽등 선진국에서는 기존의 오메가3 시장을 대체해 나가고 있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이미 입소문을 통해 국내에서도 해외 직구를 통해 정보에 빠른 소비자 사이에서 제품소비가 이루어지고 있다.

해당 업체의 크릴오메가3 제품들은 기존의 피쉬오일 베이스의 오메가3와 달리 크릴자체가 보유한 강력한 항산화제인 아스타잔틴(비타민E의 80배)과 인체에 흡수가 용이한 인지질 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4세대 오메가3인 크릴오메가3는 기존 피쉬오일과 차별화 되는 기능적 장점과 함께 선진국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신물질로 향후 국내시장에서 성장에 대한 기대가 크며, 지속적으로 박람회 참가와 홍보를 통해 제품의 효능과 장점을 부각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알파비앤에이치는 우리나라가 조업권을 가지고 있는 청정 남극해에서 어획한 크릴을 원료로 세계특허 효소분해 공법으로 크릴오일을 추출해내는 국내 유일 원천기술 보유 기업으로, 지속적인 R&D를 통해 바이오 전문기업으로의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