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전 11시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정현이 출전하는 2018 호주 오픈 남자단식 테니스 준준결승 경기를 지상파 HD DMB로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샌드그런과 결전을 펼치는 정현의 8강 경기는 JTBC3 FOX Sports와 JTBC가 중계를 관장하는 가운데 JTBC의 전략적 콘텐츠 제휴사인 DMB 방송사 QBS가 이를 동시 중계하면서 지상파에서는 유일하게 본 경기 화면을 내보내게 됐다.
이번 경기는 케이블, 위성, IPTV에서는 JTBC3채널과 JTBC가, 인터넷으로는 네이버와 아프리카TV, 푹TV(일부)로 방영되며, 지상파에서는 유일하게 DMB 및 스마트DMB 앱의 QBS 채널로 고화질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고화질 HD DMB 시청은 현재 KBS, QBS, YTNDMB에서 제공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전보빈 기자 (bbj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