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가 '주인공'으로 컴백하는 가운데 구하라와의 인연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미와 구하라의 어린 시절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와 구하라는 앳되고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함께 놀이공원에 간 것으로 보여 두 사람의 친분을 짐작케 한다.
과거 한 방송에서 구하라는 "예전에 JYP 오디션을 봤었는데 떨어졌었다. 당시에 내가 떨어지고 선미가 붙었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선미의 신곡 '주인공'은 18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