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맥스, 무방부제 1회용 피부 앰플 ‘베타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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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타글루칸 성분이 피부보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코니맥스(대표 손혁)가 1회용 무방부제 피부 앰플 ‘베타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타글루칸(β-Glucan)은 치마버섯 균사체를 배양하여 얻은 β-1,6-branched- β -1,3-Glucan의 고순도 정제품 원료를 그대로 추출하여 천연보습인자를 구성할 수 있도록 한 탄력섬유와 결합섬유 사이에 존재할 수 있도록 보습 성분을 추출한 것이다.

현재 시중에 베타글루칸 성분을 화장품에 접목시켜 고보습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베타칸은 기존 알코올추출방식이 아닌 특허 받은 고품질 추출방식을 이용한 제품을 1회용 용기에 담아 무방부제 앰플을 제품화하여 출시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피부의 면역력을 높임으로써 보다 건강하고 활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며, 항 염증 및 자극 완화 효과가 있어 자외선과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또한 피부주름개선 효과와 보습효과가 뛰어나며 피부미백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피부장벽 기능에 장애를 미치는 요인들을 조절하고 피부장벽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피부 보습 및 전정 효과가 나타나면서 정상화 시켜주는 천연그대로의 앰플로 만든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손 혁 대표는 "기존 용기를 사용하던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신개념 1회용 용기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전보빈 기자 (bbj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