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태국 부자들도 인정한 어마어마한 재력...어느 정도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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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닉쿤 인스타그램)

2PM 닉쿤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집안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CLC 손은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닉쿤 집안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날 MC들은 손에게 “태국에서 유명한 집안이라고 들었다”며 손의 집안에 대해 물었다.

이에 손은 “아버지가 예전에 대통령과 일했다. 비서실장 정도다”며“화장실을 포함해 방이 10개정도”라고 밝혔다.

하지만 손은 “진짜 부자는 닉쿤 선배님 정도가 돼야 한다”며 “방송에서는 얘기를 안 하는데 태국 사람들은 다 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닉쿤의 어머니는 닉쿤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태국에서 제약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