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주변 관광지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크게 높아지고 있다. 그 중 속초는 연간 1,250만여 명이 방문하는 곳으로 속초해수욕장부터 설악산, 대포항, 청초호, 국제크루즈 사업 등 글로벌 관광특구로서 계속 성장해 나가고있다.
또한, 서울-속초 간 서울양양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특히 동서고속화철도(2025년)가 예정되어 있어 완공 시 1시간 15분대의 시간으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서울과 가까워지게 된다. 이러한 배경으로 개발과 투자가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좋은 입지로 평가받고 있는 조양동에 숙박시설 속초 더 블루테라가 들어선다.
해당 현장은 동해바다와 속초해수욕장을 바라볼 수 있는 오션뷰(일부 세대) 숙박시설로 전 호실 발코니 설치와 더불어 설악산을 바라보며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휘트니스 센터, 동해를 바라보는 스카이라운지, 루프탑 인피니티풀, 넓은 주차공간 등 여러 면에서 특장점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가까운 거리에 고속버스터미널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이동하기 수월하고 서울이나 제주보다 높은 임대수익률을 보이고 있어 든든한 임대수요를 지니고 있는 곳으로 평가된다. 해양수산 특화단지, 체류형 관광레저시설(예정) 등으로 개발 비전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속초 더 블루테라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8층까지 396실로 이루어져있다. 현재 본계약 진행 중이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