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2' 박서준이 만만치 않은 매력을 발산하며 슈퍼스타가 될 조짐을 보였다.
'윤식당 2' 박서준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윤식당 2' 1회에서 스페인 테네리페 섬의 가라치코 마을에서 한식당 오픈 멤버로 활약했다.
이날 박서준은 스페인으로 가기 전, 스페인어 레슨을 받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식당 외부에 걸린 스페인어 메뉴판까지 술술 읽어주는 솜씨를 선보일 수 있었고, 이를 본 윤여정은 "공부 열심히 해왔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서준은 정유미의 앞치마를 매주는 등 남다른 케미를 선보여 또 다른 보는 재미를 더했다.
'윤식당 2 박서준'을 본 네티즌은 "정유미랑 박서준 잘어울린다~!넘이쁘고잘생겼어요!", "이거 박서준 입덕 방송인가요...? 넘 멋있네",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다", "박서준 남자가 봐도 멋있다", "박서준 스페인어 잘한다 대박.. 그리고 첫손님들 되게 좋음", "그냥 나피디 섭외능력이 사기인듯 ㅋㅋ진심 윤선생님 좋으시고 이서진 경영능력에윰블리 러블리하지 박서준 잘함", "박서준이 정유미 앞치마 해줄 때 전 이미 끝났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