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남편 레이먼킴에게 독설을 들은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김지우는 지난 2015년 KBS2 ‘해피투게더3’에 남편 레이먼킴과 출연해 열애 전 요리 프로그램에서 독설을 들은 일화를 소개했다.
앞서 김지우와 레이먼킴은 올리브 TV ‘마스터셰프코리아’ 참가자와 심사위원으로 안면을 튼 후 연애를 시작했다.
이날 김지우는 “내 음식을 먹더니 불량식품 맛이라고 하더라”며 “나 불량식품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
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우는 “방송 보고 엄청 팬이었다”며 “그런데 독설이란 독설을 다 들으니 ‘저거 뭐하는 XX야’ 소리가 나오더라”고 순탄치 않았던 첫 만남을 회상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8살 연상인 유명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