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화재가 발생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교통방송은 3일 오후 3시 16분 “양화로 (홍대입구역 → 합정역) 서교동4거리 조금 지난 지점 상가건물에 화재 후 진화작업으로 하위 1~2개차로 부분통제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화재로 인해 연기가 많이나고 있어 주변도로 정체 및 매우 혼잡하다”고 전했다.
또 홍대 화재를 목격한 누리꾼들은 실시간 SNS에 “서교호텔 보보호텔 근방에 엄청 큰 화재 같다”. “홍대 불이 났는데 아주 멀리서도 연기가 보이고 냄새가 난다”, “홍대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 등의 소식을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