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상속녀 패리스 힐튼에게 청혼을 한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질카가 화제다.
최근 크리스 질카는 그의 팔에 “패리스(Paris)”란 타투를 새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타투의 폰트를 ‘디즈니 폰트’로 새긴 것을 두고, 해외 연예매체 ‘더 선’은 “크리스 질카가 패리스 힐튼을 진심을 다해 사랑하고, 패리스 힐튼은 그의 아이들을 갖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한편, 크리스 질카는 1985년생 배우 겸 모델로 영화 ‘베어’, ‘딕시랜드’ 등에 출연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