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종현이 지난해 라디오에서 언급한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종현은 지난해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종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로활동으로 힘든 마음을 털어놨다.
종현은 "솔로 활동은 너무 외롭다. 몸이 피곤해도 멤버들과 있으면서 에너지를 올렸는데 지금은 혼자니까"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심지어 우울하기까지 하다"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종현은 "멤버들이 앨범을 듣고 고생 많이 했다고 얘기해줬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