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한파에 ‘집콕족’ 선물로 제격, 이메텍 전기요 CJ홈쇼핑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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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비젼(대표 김성수)은 전국이 얼어붙은 최강 한파에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2018년형 이탈리아 프리미엄 이메텍 전기요를 오는 17일 일요일 오전 6시 CJ홈쇼핑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주 최강 한파가 닥치면서 전국이 그야말로 꽁꽁 얼었다. 덩달아 밖에 나가서 놀기보다 밀린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배달 음식을 시켜 먹으며 집에만 틀어박혀 지내는 '집콕족'이 늘고 있다. 추운 겨울 편안하고 안락한 실내 공간이 필요한 ‘집콕족’에게 하루 종일 보일러는 가동하는 것은 비용 부담이 큰 만큼 저렴한 전기료에 온 몸에 따뜻함을 전해줄 전기요가 필수품이자 인기 선물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에 이탈리아 전기요 브랜드 이메텍은 오는 17일 일요일 오전 6시 CJ홈쇼핑에서 1인용, 2인용 전기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메텍 전기요는 이들만의 특허 기술인 ‘인텔리히트(Intelliheat)’ 기능이 탑재돼 인텔리히트 센서가 실내 온도의 변화를 감지하고 스스로 전원의 공급량을 늘려 온도를 조절해 사용자의 편안한 수면을 돕는다. 바닥 부분에는 ‘안티 슬립(Anti-slip)’ 기능을 추가해 수면 시 뒤척임에도 움직이거나 흐트러지지 않아 최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전기요의 설정온도는 기존 5단계에서 ‘부스터 기능’까지 더해져 급속 히팅이 가능해 빠른 시간 안에 가장 따뜻한 온도의 잠자리를 만들 수 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이탈리아 프리미엄 이메텍 전기요는 5중구조 열선이 내부 열선과 외부열선의 이중히팅 구조로 전자기파 발생을 제어하여 이탈리아 품질표시협회(IMQ), 독일 데크라(DEKRA), 한국산업기술시험연구원(KTL)의 전자기장 테스트에서 안전 기준을 통과했다. 또한 이들만의 특허 안전 시스템인 EESS(Exclusive Electroblock Safety System)을 적용해 누전 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며 원하는 시간에 맞게 타이머 설정을 할 수 있어 깜빡하고 전원을 끄지 않더라도 화재 사고에 대한 위험이 전혀 없다.

해당 제품은 100% 순면 원단 및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성을 인증 받은 Oeko-Tex 국제 인증 소재를 사용했으며 온도조절기를 분리한 전기요 본체는 손빨래가 가능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전기요 부문에서 아토피 안심 우수제품으로 선정돼 피부가 민감한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제격이다.

이메텍의 공식 수입 판매원 ㈜게이트비젼의 김성수 대표는 “한파로 인해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스마트한 기능으로 주변 온도 변화에 상관없이 하루 종일 따뜻함을 유지해주면서 화재, 저온화상은 예방해주는 이메텍 전기요를 찾는 분들이 날로 늘고 있다”며 “주변에 바깥 활동보다는 실내 활동을 주로 하는 지인들이 있다면 이메텍 전기요로 센스 있는 선물을 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