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heart shaker이 발표된 가운데 트와이스 지효의 체중감량 방법이 재조명 되고 있다.
트와이스 지효는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 '식스틴'에서 10년 전 JYP 엔터테인먼트 오디션 장면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당시 뚜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인 지효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리틀 이나영’으로 불리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이어 지효의 어머니가 직접 방송에 출연해 "작년에 살이 많이 쪘다"며 "사춘기라서 그런지 일주일에 3~4kg까지 쪘다"고 말했다.
한편 트와이스 지효는 'OOH AHH하게' 쇼케이스에서 체중감량 비법에 대해 "멤버들 모두 헬스장에서 1~2시간씩 운동을 한다. 난 멤버들 보다 해야 할 양이 많았다. 멤버들은 예쁜 것 같고 난 좀 더 빼면 예쁠 것 같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