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의 영수증' 정시아가 김생민에게 '피자 스튜빗'을 선고받았다.
오늘 10일 오전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에는 정시아가 '공감요정'으로 출연해 자신의 노후대책을 진단받았다.
이날 정시아는 "부모된 입장에서 아이들에게 이것 저것 사주고 싶어요"라며 아이들의 유행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에 김생민은 "리틀 리틀 리틀빗 스튜빗"이라며 애정을 담아 스튜빗을 선고했다.
김생민은 특히 정시아가 아이들에게 배달시켜준 피자 3,5000원을 지적하며 "아이들에겐 오곡밥을 해줘야죠"라는 영양만점 해결책을 내놨다. 그러나 3일 뒤 다시 찍힌 돈가스 영수증에 김생민은 결국 분노하고 말았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