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이영애 부부의 고급 저택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호영 이영애 부부는 결혼 이후 쌍둥이를 출산, 경기도 양평으로 거주지를 옮겨 고급 주택을 짓고 살고 있다.
정호영 이영애 부부의 저택의 건축시공을 맡은 담당자는 "보통 돈 있는 사람들은 500억원 정도 쓰는데 이영애씨 주택은 100억원 대로 상당히 저렴한 축에 속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들의 양평저택은 지난 3월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럭셔리로 거듭난 스타들의 인테리어 노하우' 명단에 포함되기도 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영애의 집은 400평 대지에 55평 규모의 2층 건물로, 쌍둥이가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넓은 잔디마당이 인상적이다. 화이트 톤의 깔끔한 외관에 커다란 창, 원목등을 배치해 전통적이면서도 세련된 현대식 건물이 눈길을 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