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나얼은 지난 2012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스스로 가수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월드스타가 되고 싶은 생각이 없고 그런 것에 관심이 없다”라며 “내가 음악을 하는 첫 번째 목적은 자신에게 떳떳한 음악을 만드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나얼은 29일 정규 앨범 리드 싱글 ‘기억이 빈자리’를 공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