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일승' 윤균상, 사뭇 다른 과거 모습 "학창시절 113kg까지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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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균상 인스타그램)

윤균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윤균상은 과거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윤균상은 “학창시절 체중이 113kg 까지 나갔었다”며 “배우를 하기 위해 혹독하게 체중을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윤균상 “(학창시절) 친구들이 못 알아본다”며 “먼저 알아보면 ‘반갑다’고는 하는데 눈으로는 전신을 스캔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균상은 인스타그램에 본인의 과거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윤균상은 "이거 나다. 냉큼 귀엽다고 해죠! 말라도 보고 뚱뚱해도 보고 무엇이든 경험해야 좋은거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윤균상의 어린 시절 모습으로 통통한 볼살이 돋보인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