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자택 괴한 침입...최순실은 “차라리 사형시켜달라” '그야말로 패가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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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가 거주 중인 최순실의 집에 괴한이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라가 머물고 있는 강남 소재의 집에 괴한이 침입해 흉기를 휘둘렀다. 정유라의 집에 머무르고 있던 지인 남성이 흉기에 찔려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괴한은 정유라의 집 경비원을 협박해 정유라가 거주 중인 층으로 올라가 흉기로 지인을 찔렀다.
 

앞서 정유라의 모친 최순실은 지난 24일 재판에서 “못참겠다 죽여달라. 빨리 사형을 시키든지 해라. 살고 싶지 않다”며 주먹으로 책상을 내리치는 격한 행동을 보였다.
 
최순실의 다소 격한 모습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하루 만에 정유라의 집에 괴한이 침입하며 또 다시 조명되고 있는 것.
 
누리꾼들은 “저 집안은 국정농단으로 잘 살아보려다 제대로 망했네”, “정유라 최순실 모녀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