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씨엘, 과거 발언 재조명…"아시아 여성, 매우 순종적" 무슨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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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엘 인스타그램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씨엘이 화제가 된 가운데, 씨엘의 미국 현지 인터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 출연 중인 씨엘은 지난 2015년 미국 진출을 앞두고 한 미국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아시아 여성들은 평범해 보이는 걸 추구한다. 그게 안전하기 때문"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아시아 여성들은 매우 순종적이고 수줍음 많고 소심하고 내성적"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씨엘은 "내 팬들도 속마음은 대담해지고 싶어도 참고할 만한 사람이 없다. 난 그들(팬들)이 변화하는데 영향을 끼칠 만큼 충분히 내 역할을 해왔다. 나는 그들이 점점 바뀌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씨엘은 23일 첫 방송된 tvN '그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 미국 LA 할리우드에서 생활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