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운, 동생 지코 저작권료 언급 "목숨도 버릴 수 있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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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캡처

우태운이 '믹스나인'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동생 블락비 지코의 저작권료가 덩달아 화제다.

우태운의 동생 지코는 아이돌그룹 멤버 중 가장 많은 곡을 쓰고 저작권료를 받는 아티스트로 꼽혔다.

현재 지코가 음악 저작권협회에 등록한 저작권 곡은 80곡을 넘겼다. 이 중에서 히트곡은 약 50곡 정도.

이에 그의 저작권료 수입은 연평균 억대를 넘어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태운은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 지코와 함께 출연해 동생의 저작권료를 언급하며 "나는 지코를 위해 목숨을 버릴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