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 기업 소프트씨드(대표 이승미)가 ‘Drag & Drop’ 사용자 환경 기술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일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 ‘굿캘린더’ IOS 버전을 이달 출시했다.
굿갤린더는 기존 안드로이드 버전이 출시 2년 만에 3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는 일정 관리 어플이다.
굿갤린더의 Drag&Drop UX 기술은 ‘일정 생성 단말기 및 일정 생성 방법’이라는 이름으로 2014년 특허 출원했으며 작년 10월 국내 등록을 완료하고 현재 미국에 출원돼 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이번에 론칭된 IOS버전은 기존 안드로이드 버전과 동일하게 ‘음력 반복’ 기능을 탑재했으며 이는 국내를 포함해 ‘음력’을 사용하는 국가 및 사용자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기존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받아 안드로이드 버전과 달리 ‘IOS 버전’에 따른 맞춤 기능들도 추가됐다. 디스플레이 옵션 셋팅 부분으로 글씨 크기 설정 시 달력의 날짜 글씨가 함께 변경될 수 있도록 구현했으며 일정 추가 시 시간 설정 부분이 익숙하지 않다는 사용자 의견을 참고해 기존의 일반적인 시간 설정 디자인으로 설정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옵션도 더했다.
이 외에도 IOS에서만 제공하는 3D Touch를 활용해 접근성을 향상시켰을 뿐 아니라 Drag&Drop UX가 익숙치 않은 사용자들을 위해 ‘IOS 버전’에서는 대부분의 기능을 동영상 튜토리얼로 만들어 메뉴에서 제공하고 있다. 이는 향후 안드로이드 버전에도 반영될 계획이다.
굿캘린더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사용자 수치도 상당하다. 대만, 홍콩, 일본, 미국, 독일, 프랑스 등의 해외 사용자가 전체 사용자의 절반 가량이다.
이승미 대표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 없이 사용자 환경을 고려해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는 메모 기능 고도화, 백업 기능 고도화 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워낙 다양한 기능이 많은 앱이기 때문이 여러 기능 중 일부는 따로 분리해 심플한 앱을 출시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