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펀은 자사의 블록버스터 해상전투 모바일 게임 ‘워쉽 모바일’의 공식 카페를 오픈하고, 11월21일 '원스토어’와 '구글스토어'를 통하여 클로즈 베타 테스트(이하 CBT)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12월 출시를 예고한 ‘워쉽 모바일’은 실시간 7v7 대전형 액션 게임으로 기존 PC 플랫폼에서만 가능했던 고화질 해상 전투 액션을 모바일로 구현하였으며, 게임의 완성도를 위해 모바일 게임에선 거의 찾아볼 수 없는 4년이라는 긴 개발기간을 투입한 블록버스터 게임이다.
현존하는 밀리터리 게임 중 사실성 높은 전투를 구현하기 위해 등장하는 모든 함선을 탄도궤적, 탄도 속도, 함포 장전속도, 선회속도, 해상 물리 작용 등 수 만 가지의 실제 역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재현하였으며, 특히 전세계 해전 게임 처음으로 잠수함 모드를 도입하여 기존의 해상 전투 게임이 바다 위의 전투에만 포커싱 한 것과는 달리 수중 전투 요소까지 추가되어 전략적인 전투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사이펀의 정민수 본부장은 “공식 카페를 통해 ‘워쉽 모바일’의 각종 소식과 풍성한 이벤트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유저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유저 친화적 서비스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워쉽 모바일’의 사전예약은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 이용자 모두 참여 가능하며 사전예약 페이지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워쉽 모바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