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아내 오서운, 알고보니 재력가? '월수입 1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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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영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 오서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진영은 2013년 10월 오서운과 결혼했다. 아내 오서운은 지난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SBS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MBC ‘내이름은 김삼순’, 영화 ‘신데렐라’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결혼 당시 그는 수제화쇼핑몰 CEO로 변신해 사업가로, 월수입 1억의 매출을 올리며 순수익으로 따지면 대기업 간부급의 연봉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두 사람은 13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