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뮤즈’ 윤세아 FW비주얼라이징룩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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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뮤즈 FW 비주얼라이징 룩

‘라뮤즈’가 모델 윤세아와 함께 FW 비주얼라이징 룩을 완성했다.

라뮤즈가 발표한 이번 가을겨울 시즌 룩은 타이틀 롤 룩(Title role look)/ 시크 블랑 룩(Chic blanc)/ 글로시 뮤즈 룩(Glossy muse) / 우먼 룩 (Sophisticated women) 총4가지로, FW 타깃들이 뮤즈로서의 매력을 한껏 뽐낼 수 있도록 제안했다.

룩 제안은 라뮤즈 페이스북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라뮤즈 홈페이지에서 메이크업 하우투 및 헤어 가이드가 소개될 예정이다.

최근 영화와 드라마 뿐 아니라 ‘엄마는 연예인’ 등의 예능까지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윤세아가 연출한 라뮤즈의 FW 룩은 여배우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며 ‘뮤즈가 뮤즈인 이유’를 과시했다.

올 가을 트렌드는 물광 윤광을 뛰어넘는 ‘필터광’ 표현이 대세로, 라뮤즈가 발표한 비주얼 룩은 모두 스킨 표현에 집중했다. ‘필터광’이란 휴대폰 사진을 찍을 때 기본으로 적용되는 용어로 본인의 피부와 비주얼보다 조정되어 실제보다 더 예뻐 보이게 조정되는 광을 말한다.

보보리스 수이 원장은 올 가을 트렌드에 대해 “본연의 피부를 한 겹 필터를 씌운 듯 자연스러운 광채를 드러내는 것이 포인트다”라고 말하고, “이번 FW시즌에는 피부 자체의 보습감과 광채감을 잘 표현해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은희 기자(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