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직수입 브랜드 마나스의 F/W 시즌 옴므라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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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직수입 소다 글로벌 브랜드 마나스에서 최근 런칭한 2017 F/W 시즌 마나스 옴므 라인이 주목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트렌디한 스타일의 맨즈룩의 정석을 보여주는 마나스 옴므 라인의 스니커즈는 스웨이드 소재와 배색 포인트로 한층 스타일리시한 맨즈 컬렉션을 완성시켜 줘 많은 남성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스포츠화의 메모리폼을 인솔로 사용하여 착화감의 탁월함은 물론 스니커즈와 슬립온, 로퍼의 장점을 취한 독특한 디자인과 기능으로 일상과 오피스에서 하이브리드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유광과 무광의 컬라보레이션은 다양한 아이템과 믹스 앤 매치가 가능하다. 모던한 룩의 포인트로 활용하거나 긴 기장의 트렌치 코트의 서브룩으로 활용하는 등 FW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뿐만 아니라 세련된 스타일의 맨즈 컬렉션을 완성하고 싶은 남성들은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니커즈 라인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마나스의 2017 F/W 시즌 스니커즈는 베이직한 디자인과 스웨이드, 레더를 활용한 소재의 고급스러움과 함께 바람을 형상화한 패턴이 더해져 유니크한 분위기를 완성시켜준다. 기본형의 스니커즈에 레이스업과 패턴이 가미되어 댄디함과 캐쥬얼을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이태리 천연 가죽으로 이루어진 어퍼는 스포츠화에 사용된 인솔과 함께 착화감을 높이는 주요 포인트이다.

한편 2017 F/W 시즌 맨즈 컬렉션 베이직 스니커즈는 마나스 단독 매장에서 판매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